강아지가 설사를 할 때,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강아지들을 키우다 보면 갑자기 설사나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저희 강아지들도 예전에 간식을 깜빡하고 올려둔 채로 잠시 외출을 하였는데 과식을 하였는지 설사를 해놓았더라구요~

심한 경우 동물 병원이나 24시 동물 응급센터에 데려가기도 한답니다.

강아지가 설사를 할 때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설사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강아지가 설사를 한다면 사료나 간식 급여는 잠시 중단해주셔야 해요.

만약 일시적으로 경우에는 금방 증상이 완화가 될 수 있지만, 장기화가 된다면 강아지의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원인에 대하여 파악을 해주셔야 해요.

 

 

강아지 설사 원인

 

강아지 설사 원인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우선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섭취하였거나 과식, 급체한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먹은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으니 주변 상황을 잘 살펴봐주세요.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지 않는 강아지는 기생충 감염이나 감염성 질병의 원인도 있을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기분 상태나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강아지의 환경이 바뀌었는지 확인해보시고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세요.

변의 색깔과 형태에 따른 원인 체크

 

색깔이나 형태에 따른 원인

만약 설사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강아지 변의 색깔이나 형태를 보고 1차로 판단해보셔야 해요.

건강한 변은 갈색 혹은 초콜릿색을 띠고 있으며, 적당한 점도여야 합니다.

≫ 혹시 변의 색깔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점조도가 묽은 경우 이상 징조일 수 있으니 자세히 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위 그림 중 유사한 색깔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강아지 설사 시 대처방법

 

 

강아지 설사시 대처방법

강아지가 설사를 할 때는 12시간 정도 공복 유지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배탈이 난 상태에서 사료를 먹게 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답니다.

대신 수분은 충분히 필요하므로, 물은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 후 변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강아지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에 검사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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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장이 약하거나 과식, 급체를 자주 하는 강아지라면 장 영양제나 유산균, 종합영양제 등을 챙겨주는 편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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